동물들의 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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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1,328회본문
세상을 삐딱하게 봐야만 하는 나를 미워하진 마!
따뜻하게 해주겠다고 해놓곤 홀랑 먹어버리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 ㅠ.ㅠ
줄 듯 말 듯 주지도 않는 미운 사람들
너무 배가 고파 들어간 냉장고였어...
결국 잡혀서 아무것도 먹지 못했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어.
아무 걱정 없이 놀 수 있었던 그때가 그리워져...
그때 이 세상은 웃음으로 가득찼었는 데...
[글]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