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각수기 드디어 장만!

드디어 육각수기를 장만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세수, 샤워를 하고 나면 얼굴과 몸이 울긋불긋 해지고 가려웠습니다.

가족중에 저와 제 딸아이만 유독 피부가 그래서 화장품이나 세제 문제 인줄알고 1년을 좀 넘게 보냈습니다.

피부과도 다녔지만 그것도 그때뿐이고 소용이 없었습니다. 인터넷 포탈사이트와 카페에 피부에 관해 질문도 많이 올리고 그러다가 수돗물 문제가 아닐까하는 답변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날부터 유심히 보니 노르스름한 녹물과 이물질이 눈에 띄기 시작했습니다. 그전에는 물에대해 정보도 없었고, 관심도 없었고 건성으로만 봤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여기저기 사이트 돌아보면서 긴시간을 물에대해 좀 깊이 알게되고, 이왕이면 더 좋은물을 쓰고 싶어서 구입했습니다. 저희 남편이 저보다 더 좋아합니다. 남편이 이사이트를 어떻게 잘 찾아서 좋은제품 만나게 되었습니다. 좋은물로 생활하게 되어 기쁘고 너무 기대 됩니다. 상담사 분들도 친절하고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