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 개선]김연화님, 30개월 따님얼굴, 온몸의 거친 피부와 가려움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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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동안 지켜본 결과 많이 호전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덜 간지러워해서 긁는 빈도가 줄었습니다. (아토피 치료는 이 부분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붉게 올라오는 것도 잠잠해졌구요. 사진으로 비교해봐도 차이가 보이죠?
지난 한 달간 나아졌다가 심해졌다가를 몇번 반복해서 아직은 완전히 나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크림빵을 먹는다거나 건조한 곳에서 오래있는 등의 일만 아니면 피부평화를 유지하는 것 같네요. 아무튼 마음의 근심도 어느정도 덜었습니다.
수돗물 내의 잔류염소의 유해성에 대해서는 여기 홈페이지에 설명이 잘 되있어서 따로 제가 쓰지는 않겠지만, 마실 때 보다 샤워할 때 더 많이 흡수되어 발암성이 3-4배나 더 증가된다니 아주 무섭네요.
http://atopy.or.kr/antiallergy/cl2.html
아토피 연구회 홈페이지에 염소 및 염소 화합물의 유해성에 대해 잘 설명해 놓았네요.
특별히 온수 샤워시 문제점에 대해서도요.
저의 아이가 지난 여름 매일 같이 20-30분씩 샤워기 물 틀어놓고 놀았었는데, 지금 이렇게 피부가 안 좋아진데 한 몫 한게 아닌가 하고 문득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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