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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이야기) 지금은 화장품 수(水)난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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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1,58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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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특별한, 강력한 효과를 위해 새로운 원료를 찾아 헤매는 화장품 시장이 이번에는 물에 주목했다. 올 겨울 당신 피부 건강을 지켜줄 특별한 물을 만나보자.

 

화장품의 기본, 물이 달라지고 있다

바르는 화장품에 들어가는 물이 맑고 깨끗함에 그치지 않고 건강차, 해양수, 빙하수 등 ‘특별한 물’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우리가 바르는 스킨, 로션, 에센스 등의 가장 큰 재료는 ‘물’이다. 보통 화장품에는 이온화 과정을 거쳐 멸균 처리된 정제수를 사용한다. 만약 화장품에 수돗물이나 생수를 사용한다면 어떻게 될까? 물속에 녹아있는 탄산, 마그네슘, 칼슘 등과 같은 각종 무기질, 유기질들이 산화되어 화장품을 쉽게 상하게 한다.  뿐 아니라 물속에 중금속이 함유되어 있다면 피부에 자극을 주거나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적정량보다 많이 쓰인다면 화장품 속 오일 성분과 마찰을 빚어 품질에 문제가 생긴다.

화장품 중 물과 가장 밀접한 것이 스킨이다. 대부분의 남성용 스킨은 알코올과 물이 함께 섞이지만 여성용은 90% 가까이가 물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물을 사용했느냐는 품질을 좌우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꽃잎이나 차를 우려낸 물부터 저 멀리 빙하수까지 다양한 종류의 물이 사용되고 있다.

 

물을 통해 미네랄을 바른다

빙하수, 해양심층수, 온천수, 지장수 등 특별한 물로 만든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이들 물속에는 칼슘, 마그네숨, 아연, 칼륨 등 미네랄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미네랄은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피부 독성이나 노폐물을 제거해 노화를 방지해주는 효과도 있다. 이러한 효능 때문에 최근 국내 화장품 브랜드에서는 ‘미네랄’이 풍부한 빙하수에 주목하여 관련 제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바다 속 깊은 곳에서 퍼올리는 해양심층수는 예전부터 각종 미네랄과 영양 염류가 다량 농축돼 있는 청정한 물로 알려졌다. 해양심층수를 원료로 쓰는 한 뷰티 브랜드에 따르면 ‘해양 심층수의 무기질 함유량은 일반 미네랄 워터의 1000배’라고 한다. 이렇게 좋은 물을 썼다면 당연히 그 제품의 품질도 우수할 것이다. 하지만 물의 종류만큼 함량도 따져봐야 한다.

숙명여대 향장학과 김주덕 교수는 “특별한 물들은 평균적으로 에멀전에 0.5~1%, 스킨에 2~3% 정도 들어간다. 하지만 함유량이 효과를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 물속에 들어있는 물질이 과다할 경우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양을 조절하는 것뿐이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황토를 이용해 만든 물인 지장수 제품은 90% 가량 사용되기도 했다.

 

바르면서 마시면 효과는 두 배다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를 갖고 싶다면 바르는 것과 동시에 마시는 물에도 신경 써야 한다.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아무리 겉에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어도 소용 없다. 보건복지가족부가 발표한 200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의 물 섭취량은 1013.7ml(여름), 931ml(가을), 877ml(겨울)다. 하루 권장량이 1.5L인 것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다. 물을 한 번에 다 마시는 것보다 200ml씩 천천히 마시는 것이 체내 흡수율을 높이는 방법이다.

<출처 : 헬스조선 강수민 기자>
[도움말 김주덕 교수(숙명여대 향장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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