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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물 골라 마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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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2,5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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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 2009.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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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건강한 물 마시기 열풍이다.

해외 유명 생수나 프리미엄 기능수를 골라 마시려는 마니아층이 늘고 있다.

백화점 등에는 물만 파는 워터바까지 생겼다.

와인 맛을 평가하는 소믈리에 처럼 물 맛을 감정하고 선택을 도와주는

‘워터 소믈리에’ 혹은 ‘워터 매니저’란 직업도 등장했다.

 

물 한 잔도 맛과 건강을 고려해 마시겠다는 현대인의 욕구가 반영된 트렌드다.

때 맞춰 물 관련 업체들은 해양 심층수를 비롯한

산소수, 탄산수, 화산암반수, 빙하수, 온천수, 알칼리 환원수 등 고가의 기능수들을 내놓고 있다.

물이면 다같은 물이지, 특별히 맛있고 건강한 물이 따로 있을까.

기능수는 물에 특정한 처리를 해 특별한 기능을 갖는 부가가치 높은 물을 말한다.

인체에 꼭 필요한 미네랄이나 특수한 기체(산소, 수소 등)를 함유케 하거나

산도(酸度), 환원력(항산화 능력), 입자(클러스터) 크기 조절을 통해

독특한 맛과 효능을 갖도록 하는 방식이다.

일본의 물 연구 권위자인 구마모토 대학 겐지 후루가와 교수는

최근 연세대에서 열린 ‘2009 기능수 국제 심포지엄’에서

미네랄 가운데 칼슘, 칼륨, 이산화규소가 물맛에 긍정적 역할을 하며,

마그네슘과 황산기는 거칠고 쓴 맛을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또 건강에 좋은 물은 칼슘이 많은 반면 나트륨은 적어야 한다고 했다.

요즘 인기있는 프리미엄 물들도 공통적으로 미네랄 성분을 적절히 함유하고 있다.

가장 붐을 이루고 있는 해양 심층수의 경우 단순히 깊은 바다 속 물을 말하지 않는다.

철 규소 인 등 다양한 미네랄이 표층수 보다 풍부하면서

코발트나 알루미늄 같은 중금속은 거의 없는 바닷물이다.

하지만 심층수는 염분(나트륨) 3.65%나 되기 때문에 그 자체로는 염도가 높아 마실 수 없다.

따라서 마실 수 있도록 염분을 제거하고 필요한 미네랄 성분을 첨가한다.

 

또 하나 최근 각광받는 물이 ‘알칼리 환원수’.

산소와 수소로 구성된 물을 전기 분해해 수소가 풍부한 알칼리성(ph 7.59.5)을 띄게 한 물이다. 체액과 비슷한 알칼리성이다.

 

또 분해돼 작아진 물 입자는 체내 흡수가 빠르고 노폐물의 배출을 촉진한다.

이런 알칼리 환원수는 일본 후생성과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위장 증상(만성설사, 소화불량, 위산 과다, 위장내 이상 발효) 개선에 효과를 공식 인정받았다.

미네랄과 탄산 등이 풍부한 온천수도 세계적으로 다양한 효능을 인정받고 있다.

유럽과 일본에서는 온천병원, 온천 전문의제도가 활성화돼 있고

건강보험까지 적용될 정도로 의학적 활용도가 높다.


민태원 기자

<출처 :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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